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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1195회 로또당첨번호, 당첨지역

by 달수가 말하길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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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당첨번호, 당첨지역

제1195회 로또 6/45 추첨은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차 역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화 전산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이 실시되었으며, 로또 팬들이 주목하는 1등 당첨번호와 당첨지역, 그리고 각 등수별 당첨금 규모가 공개되었습니다.

1195회 로또당첨번호

1195회 로또당첨번호 및 보너스 번호

이번 1195회 로또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확정되었으며, 보너스 번호는 37이었습니다.

1,195회 로또 당첨 번호

지난 회차와 비교했을 때 홀수·짝수 비율이 4:2로 홀수 쪽이 우세했고, 중간 구간(20~30번대)에 집중된 것이 특징입니다. 1번대·40번대 번호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저번호·고번호 균형형 조합보다는 중간대 번호 중심의 배열이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낮은 빈도를 보이는 패턴이었기에 의외의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는 총 10명, 2등 86명, 3등 3,337명, 4등 165,621명, 5등 2,797,76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10회 평균보다 1등 당첨자 수가 약간 많은 편이며, 1등 10명 중 자동선택 8명, 수동선택 2명으로 자동선택 비율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1195회 로또 당첨번호

등수별 당첨자 수 및 당첨금 내역

  • 1등: 6개 번호 일치 / 10명 / 1인당 약 29억 3천만 원
  • 2등: 5개 번호 + 보너스번호 일치 / 86명 / 1인당 약 5,696만 원
  • 3등: 5개 번호 일치 / 3,337명 / 1인당 약 146만 원
  • 4등: 4개 번호 일치 / 165,621명 / 고정 당첨금 5만 원
  • 5등: 3개 번호 일치 / 2,797,760명 / 고정 당첨금 5,000원

1등 상금 총액은 약 293억 원 규모로, 10명의 당첨자가 이를 나누게 되면서 1인당 약 29억 원대의 고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2등은 5천만 원대, 3등은 백만 원대의 금액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으며, 소액 당첨층(4·5등)의 규모도 전주 대비 증가했습니다.

1등 당첨지역 및 판매점 현황

이번 회차의 1등 복권은 전국 8개 시·도에서 각각 판매되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남부권에서도 두 곳의 고액 당첨점이 등장했습니다.

1등 복권 판매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강서구: 편의점사랑 (자동선택, 곰달래로 25길 57)
  • 부산 동래구: 금두꺼비 복권방 (자동선택, 안남로 89-1)
  • 대전 서구: 제우스테크 (자동선택, 원도안로 30)
  • 경기 안산시: 똥광로또복권방 (자동선택, 화랑로 98)
  • 경기 용인시: 주몽동명 (자동선택, 포은대로 319)
  • 경기 용인시: 주택복권방 (수동선택, 풍덕천로 144-1)
  • 충남 서산시: 작은신부 (수동선택, 구진로 6)
  • 전북 군산시: 행복자리 (자동선택, 칠성1길 33)
  • 경남 김해시: 대동복권방 (자동선택, 월산로 112-57)
  • 경남 진주시: 명당 (자동선택, 동부로 1356)

이처럼 수도권(서울·경기)에서 4곳, 영남권(부산·경남)에서 3곳,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각각 1곳씩 배출되며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경기 지역이 3곳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선택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해 최근 자동구매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등 당첨지역 및 판매점 일부

2등은 총 86명이었으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각각 1곳 이상이 배출되었습니다. 주요 2등 판매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주 북구 양일로 72-1 알파로또판매점(알파문구점 내)
  • 전남 순천시 산단1길 6 이마트24 순천산단점
  • 전남 완도군 장보고대로 220 도깨비방망이
  • 경기 수원시 권선로 행복복권방
  • 대구 달서구 월배로 복권명당365
    지역별 분포를 보면, 수도권과 영남권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호남·충청 지역에서도 꾸준히 당첨점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당첨금 수령 방법과 유의사항

복권 당첨금은 등수에 따라 지급 장소가 달라집니다.

  • 1등 당첨자: NH농협은행 본점 영업점 방문만 가능. 복권 실물과 신분증 필수 지참.
  • 2등, 3등: NH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 가능. 단, 지역농협·축협·단위농협에서는 불가.
  • 4등, 5등: 구매한 판매점에서 즉시 수령 가능. 신분증 불필요.
  • 인터넷 구매자: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확인 후 NH농협 방문 필요.

당첨금은 추첨일 다음 영업일(월요일)부터 1년 이내 청구 가능하며, 기간 경과 시 소멸됩니다. 또한 5만 원 초과 당첨금에는 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가 원천징수되므로 실제 수령액은 표기 금액보다 다소 줄어듭니다. 특히 1등·2등 당첨자의 경우 거액이기 때문에 세금 공제 후 약 23억 원대의 실수령액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권 관련 주의사항 및 구매 팁

로또 복권은 확률 게임이므로, 단기간 내 고액 당첨을 노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은 확률의 사건입니다. 1등 확률은 약 8,145,060분의 1로, 매주 전국 수백만 장의 복권이 판매되는 가운데 1등은 평균 7~10명 수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복권 구매는 투자나 수익의 수단이 아닌 오락적 참여로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자동·수동·반자동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심리적 만족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동은 확률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나, 다양한 조합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동은 자신만의 의미 있는 숫자를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지만, 통계적 중복 조합을 피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QR코드를 통한 번호 관리 및 당첨 확인이 일반화되어 별도의 수동 대조 과정 없이도 즉시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결론

제1195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번호는 3, 15, 27, 33, 34, 36, 보너스 번호는 37로 확정되었으며, 1등은 10명이 당첨되어 각자 약 29억 3천만 원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권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자동선택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로또는 단순한 운의 게임이지만 매주 1등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합리적 구매와 철저한 당첨금 관리, 그리고 당첨금 수령 시 유효기간 내 절차 준수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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